교통대에서 마련한 2026 미래 e모빌리티 에듀이음 페스티벌 사전교육 참가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교통대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 지역 특수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
교통대는 2일과 4일 대학 내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충북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AISW 미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 개최되는 '2026 미래 e모빌리티 에듀이음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AI·SW 기반 체험활동을 사전에 경험하고 행사 적응력과 참여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충북지역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인솔교사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특성과 교육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3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핑퐁로봇 축구와 라인트레이싱, AI·모션드론, X-RACER 등 다양한 AI·SW 교구를 활용해 미래기술의 원리와 활용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교사와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은 "미래 e모빌리티 에듀이음 페스티벌은 AI 에듀테크와 e스포츠를 접목해 학생들이 미래 신기술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