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명식 진천군수 후보가 2일 오전 진천읍 신성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김명식 후보 캠프
[충북일보] 진천군수 여야 후보들은 2일 오후 늦게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진천군수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자정까지 진천전역을 누비며 군민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신성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행사장 곳곳을 방문한 뒤 오후에 진천읍 롯데리아 앞과 덕산읍 혁신성모병원 앞,충북혁신도시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군수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앞으로 전진시킬 것인지, 과거로 되돌릴 것인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임기를 함께하는 군수가 누구냐에 따라 정부예산의 물줄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에 절대 방심하지 말 것을 선거캠프에 주문하면서 "3일 가족과 이웃의 손을 잡고 반드시 투표소로 나와 김명식을 선택해 달라"고 군민들에게 부탁했다.
국민의힘 이양섭 진천군수 후보가 2일 진천읍에서 마지막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양섭 후보 캠프
국민의힘 이양섭 진천군수 후보는 같은 날 진천읍에서 마지막 선거유세를 진행하며 군민들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진천읍사무소 앞과 진천농협 앞에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
그는 "선거운동기간 진천전역을 찾아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해 왔다"며 "군민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선거운동기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진천발전을 위한 비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진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며 "더욱 발전하는 진천을 만들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이양섭에게 몰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별취재팀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