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과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이 제천 화재참사 유가족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31일 지역 식당에서 제천 화재참사 유가족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아픔을 나누고 위로금 지급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도 함께해 도 차원의 깊은 위로와 지지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23일 유가족 총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위로금 지급 등 진행 중인 사안을 점검해 유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화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유가족 여러분의 슬픔과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위로금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간담회가 치유와 화합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정부지사도 "충북도 차원에서도 제천 화재참사의 아픔을 깊이 함께하며 유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을 보탰다.
제천시와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희생자 가족의 고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과 치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