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수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이민표 후보가 21일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이재영 후보는 "선거는 책상 위가 아니라 군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증평읍 장뜰시장, 골목, 거리와 생활현장을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그는 "증평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시간이 아니라 시작한 성과를 안정적으로 완성해야 할 시기"라며 "산업, 돌봄, 교육, 문화, 생활 기반시설 등 군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의 열매를 맺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군민 삶 속에서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컴팩트 도시, 20분 생활도시, AI 스마트 돌봄도시를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했다.
이어 "기억되는 사람이 아니라 믿어지는 사람이 선택받는다"며 "말보다 결과로, 보여주기보다 책임으로 증평의 다음 10년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가 21일 증평군청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이민표 후보도 이날 출정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금 증평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청렴함과 33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이 다시 기대할 수 있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군청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한 뒤 대성문구사, 늘푸른청과, 새마을금고 일원에서 합동유세를 이어가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합동유세는 '증평을 바꾸는 걸음'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민표 후보는 "증평의 변화는 결국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끝까지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서 증평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필승의지를 불태웠다. 특별취재팀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