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적임자" 충북교육감 후보들 공식 선거운동 돌입

김성근 "아이들 미래 활기차게 책임지겠다"
김진균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만들겠다"
윤건영 "검증된 경험으로 실용교육 실현"

2026.05.21 17:46:56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가 21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충북대학교 정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집중 유세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윤모 고문, 조동욱 상임선대위원장, 김병우 상임고문, 김성근 후보, 김승환 상임고문.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19대 충북교육감 선거 후보 3명이 21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잇따라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성근(가나다순)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청주시 흥덕구 충북대학교 정문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오인배·조동욱 상임선대위원장, 김병우(전 충북교육감)·김승환(충북대 명예교수) 상임고문, 김윤모 고문,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했다.

김성근 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다시 한번 활기차게 책임지겠다. 모두 손 잡고 함께 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우 상임고문은 "제가 교육감일 때 (김 후보는) 부교육감으로 충북 혁신 교육을 디자인했던 사람, 저보다 더 잘할 사람"이라며 강조했고 조동욱 상임선대위원장은 "김 후보는 충북교육을 다시 걷고 뛰게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진균 충북교육감 후보가 21일 오전 충주시 연수동 임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관섭 선대위원장, 김 후보의 부인 이종미씨, 김 후보, 우건도 전 충주시장.

ⓒ김진균 후보 선거캠프
김진균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충주시 연수동 임광사거리에서 우건도 전 충주시장, 유관섭(복지TV충청방송 국제총재 회장) 선대위원장, 지지자 등과 출정식을 가졌다.

김 후보의 부친인 김홍규씨와 부인 이종미씨도 함께했다.

김 후보는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교사가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건도 전 시장은 "김 후보는 33년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진정한 교육 전문가"라고 평가했고 유관섭 선대위원장은 "정치 논리가 아닌 교육의 본질로 승부하는 후보"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윤건영(가운데) 충북교육감 후보가 21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봉명사거리에서 부인 하정혜(왼쪽 두 번 째)씨, 딸 윤혜림(오른쪽 두 번째)씨, 심의보(왼쪽) 공동선대위원장, 지지자 등과 출정식을 하고 있다.

ⓒ안혜주기자
윤건영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청주시 흥덕구 봉명사거리에서 심의보(충청대학교 명예교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중용(전 음성교육장) 총괄선대위원장 등 교육계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했다. 윤 후보의 부인 하정혜씨와 딸 윤혜림씨도 출정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심의보 공동선대위원장은 "윤 후보는 지난 4년간 충북교육의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만든 검증된 교육감"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기초학력을 반드시 책임을 지며 안전하고 안심되는 학교, 미래를 준비하는 실용교육,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검증된 경험으로 결과를 만드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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