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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청주공항으로 향하던 에어로케이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제주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에어로케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승객과 승무원 100명을 태운 RF512편에 유압장치 이상이 발생하면서 인근 공항인 제주 공항으로 회항했다.
해당 항공편은 오후 1시 15분 타이베이에서 출발해 청주공항에 4시 50분 도착 예정이었다.
긴급 착륙으로 인해 부상자는 없었으나, 도착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보항편이 오후 6시 15분께 제주공항에 도착해 7시 수속을 마치고 승객들을 청주공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탑승객들은 기존 도착시간보다 3시간 경과한 7시 45분께 청주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