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엔솔산타'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북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엔솔산타'로 변신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은 즐겁고 행복한 날이라는 따뜻한 기억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행사를 위해 충북도교육청을 통해 충북지역 초등학생 중 취약계층 아동 8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동들에게는 평소 받고 싶었던 선물을 적은 '소원편지'를 작성하도록 안내했다.
전달된 80통의 소원 편지를 받은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선물을 구매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마련된 선물들은 학교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소원편지를 읽고 선물을 고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엔솔산타' 이벤트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5월 어린이날과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LG 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의 아동들이 작은 선물이지만 큰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