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학교 이건우(왼쪽), 장재진 선수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숭덕학교 학생들이 부산에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숭덕학교에 따르면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보치아와 슐런, E스포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E스포츠 종목에서는 고등부 이건우 선수가 금메달을, 장재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 보치아 종목에서는 권환희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더했다.
선수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꾸준한 연습과 성실한 훈련을 이어왔으며, 경기장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학교 측은 이번 대회가 학생 선수들에게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혜영 교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준 데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지도에 헌신해 준 교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해 예술·체육·문화 활동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