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산물가공사업장 시설·장비개선

2026.05.19 16:04:53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전통 엿 생산업체 장수식품을 대상으로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개선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시설·장비개선 시범사업은 장수식품의 위생시설 개선과 스마트화다. 제품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장수식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시설을 기반으로 땅콩엿과 생강엿, 인절미쌀엿 등 다양한 전통 엿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가공제품 FDA 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군 기술보급과 안현정 주무관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역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성장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식품은 최근 열린 메가쇼에 참가해 전통 엿 제품과 다양한 농산물 가공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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