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양심 양산·우산’ 대여소.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양심 양산·우산' 대여소를 운영한다.
양산은 강한 햇빛과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주변온도보다 체감온도를 3~7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일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여름철 갑작스러운 폭우나 소나기가 내릴 때 우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군은 군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군청사와 진천읍행정복지센터에 '양심 양산·우산' 대여소를 마련했다. 별도의 대여명부 작성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한 뒤 자율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군 안전정책과 전현섭 주무관은 "양심 양산과 우산이 여름철 군민들에게 시원한 그늘막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용물품인 만큼 사용 후에는 반드시 반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