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충북교육감 후보 "오월 정신, 교육으로 계승"

2026.05.18 16:57:09

[충북일보] 김진균(사진) 충북교육감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오월 광주의 정신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고 우리 아이들의 교실 속에서 살아 숨 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의 청춘과 삶을 기꺼이 바치신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깊은 경의와 추모의 마음을 올린다"고 전한 뒤 "불의 앞에 침묵하지 않는 용기, 약자를 외면하지 않는 연대,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희망은 5·18이 우리에게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월 정신을 교육으로 계승하겠다"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과 가능성이 존중받는 충북교육 실현 △민주주의를 삶 속에서 배우는 학교 조성 △안전하고 책임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경쟁과 줄 세우기 속에서 아이들을 소외시키는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발견할 수 있는 전인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지식만 가르치는 교육을 넘어, 인성과 책임, 공감과 연대를 배우는 교육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는 국민을, 교육은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학교폭력과 중독 문제, 각종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지켜내는 일에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부연했다.

특별취재팀 / 안혜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