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일중 김승현(왼쪽 세번째) 선수가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조정 종목 사전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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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주 충일중학교 조정부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18일 충일중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 종목 사전경기에서 학생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 남자 중등부 싱글스컬 종목에 출전한 김승현(3년) 학생은 1천m 경기에서 3분 34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레이스로 전국 최정상급 실력을 보여줬다.
더블스컬 종목에 출전한 조승준(2년) 학생과 박준서(1년) 학생도 선전하며 패자전을 거쳐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비록 입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을 입증하며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에는 라혜미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가 큰 역할을 했다.
라 코치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자신감과 팀워크 향상에 집중하며 학생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보순 교장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에 힘쓴 코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