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강미애(사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18일 학생들의 특성과 재능, 진로를 고려한 '세종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확대 운영'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세종시 고등학교 22개교 가운데 일반고가 16개교(72.7%)에 달하면서 획일적인 입시 중심 교육 구조를 넘어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로의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공약 배경을 밝혔다.
강 후보는 "자율형 공립고 확대 정책이 단순한 학교 다양화 차원을 넘어 학력 향상을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며 "학생 맞춤형 교육과 학교별 특성화 교육이 강화되면 학업 몰입도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높아지고 이는 결국 학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세종형 자율형 공립고 운영 방향으로 '학교 운영 자율성 확대'와 '공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세종형 자율형 공립고는 단순한 학교 유형 확대가 아니라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과 학력을 함께 키우는 미래교육의 핵심 전략"이라며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팀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