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수요조사를 벌인다.
이 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면 설치비의 약 8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음성군 소재 주택 또는 건물 소유자다.
다만 건축물대장에 미등재됐거나 미등기 상태인 건물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방문해 사업신청서 및 자부담금 납입확약서, 건축물대장 및 건물 등기부등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한전 고객 종합정보내역(최근 1년치 전기 사용내역)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융복합지원사업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참여기업과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해 오는 6월 중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공모에 최종 선정될 경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군민의 전기요금 및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