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흑염소 농장 화재…염소 200마리 폐사

2026.05.17 20:13:01

[충북일보] 17일 오전 11시58분께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 한 염소 사육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초기 진화 작업을 벌이던 50대 농장주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목 형태로 사육 중이던 흑염소 1천400마리 중 200마리가 폐사했다.

또 비닐하우스 형태의 축사 9개동도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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