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표본가구 3천명 대상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2026.05.17 15:10:17

[충북일보] 청주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 수준과 생활습관, 의료 이용 현황 등을 파악해 지역 실정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조사다. 주요 조사 항목은 △흡연 및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정신건강 △사고 및 중독 △만성질환 유병 여부 등 주민 건강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5월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 내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청주시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시민 약 3천명이다.

조사에 앞서 선정된 가구에는 안내서가 발송됐다. 이후 전문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대1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 또는 문의사항은 관할 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지역별 건강문제 파악과 예방사업 기획, 의료자원 배분 등 보건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건강 향상에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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