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 참석자들이 안전대책 등 종합적인 점검에 나서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난 15일 김경희 부군수와 단양소방서, 단양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 등 관계기관과 '제42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배치, 관람객 이동 동선, 비상 대피로, 안전관리 인력 배치, 전기·소방·교통 분야 안전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관람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프로그램과 개막식, 공연장 주변의 안전관리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관람객 퇴장 시 혼잡 줄이기를 위해 입·퇴장 동선을 분리하고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퇴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관리자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하며 행사장 내 안전 펜스 설치 상태와 대피 동선 확보 여부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행사 전까지 현장 안전 점검을 지속해 안전사고 없는 축제 운영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경희 부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관람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