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선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첫째 날인 14일 충북 지방선거 주자들은 속속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은 15일까지 이틀간 선거별 관할 선관위에서 진행된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오전 9시 충북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30분 뒤 같은 장소에서 등록 절차를 밟았다.
두 후보는 등록을 완료하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윤건영 도교육감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르는 충북교육감 선거 주자들도 후보 등록 첫날인 등록을 완료하고 선거전에 나섰다.
가장 먼저 윤건영 후보가 오전 9시45분 충북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에 뛰어들었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진균 도교육감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김진균 후보도 오전 10시15분 충북선관위에서 후보 등록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선거전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성근 도교육감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성근 후보는 15분 뒤에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30분 후보로 등록했다.
19대 충북교육감 선거는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불출마로 4파전에서 세 후보 간 3파전으로 재편됐다.
청주시장 선거 후보들도 이날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는 오전 9시에 나란히 청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와 충북도의원, 기초의원 등에 출마하는 주자들도 상당수 후보자 등록을 완료하고 본선 승리를 위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충북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 기초의원 140명 등 191명의 일꾼을 뽑는다.
정당별로 민주당에서는 154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충북지사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7명, 기초의원 105명이다.
국민의힘 후보는 146명이다. 충북지사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6명, 기초의원 98명이다.
후보 등록을 마친 후에는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6월 2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만 가능하다.
사전 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 어디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실물 신분증 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캡처본 불가) 등을 지참해야 한다. 본 투표는 6월 3일이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