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청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범석 후보 캠프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예비후보가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본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범석 후보는 청주시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치고 "제가 태어나고 자란 청주는 저의 고향이자 제 삶의 자산을 만들어 준 곳이다"라며 "공직생활 30년 중 절반은 중앙정부에서, 절반은 청주를 위해 일해왔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청주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고, 청주를 위해 가장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이범석 후보는 "그동안 청주는 인구 89만, 투자유치 54조원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뤄왔다"며 "민선 9기는 청주시의 향후 100년 미래를 좌우할 돔구장을 포함한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청주도심통과 CTX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완성되어 가는 골든타임이다. 정책방향의 일관성과 행정의 연속성이 사업완성도를 결정한다"고 청주시장 연임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이범석 후보는 "이제 청주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며 "민선 8기 시작한 청주의 도약이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반드시 완성될 수 있도록 청주시민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청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장섭 후보 캠프
이장섭 후보도 같은날 청주시상당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한 뒤 "예비후보 기간 동안 시민들로부터 내란세력을 종식하고 제대로 된 지방행정을 펼쳐달라는 열망의 말씀을 많이 들었다"며 "시민의 열망이 현실이 되도록 진심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등록 서류를 통해 전해지는 무게감만큼, 더 깊은 책임감으로 청주를 위해 뛰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며 "집권 여당 후보로서 헌정을 어지럽힌 내란을 단호히 청산하고, 법과 정의가 바로 선 청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의가 바로 서야 시민 여러분의 평온한 일상과 지역 경제도 든든히 지켜낼 수 있다"며 "혼란의 시대를 끊어내고 청주의 더 큰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취재팀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