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와 도·군의원 후보들이 14일 오전 영동읍 용두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후보들은 이날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충북일보]"거창한 청사진보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오늘이 달라지는 군정이 진짜 군정입니다."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가 후보등록일인 14일 충혼탑 참배를 하며 민생 공략 행보를 이어갔다.
정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군의원 후보들은 이날 오전 7시 충북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모하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참배에는 신형광 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박명종·황승연·임동호·김오봉·박용성 군의원 후보와 이은주 비례대표 출마 예정자 등이 함께했다.
정 후보는 참배에 앞서 "오늘의 영동은 나라를 지킨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그 정신을 받들어 군민만 바라보는 공명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바구니가 가벼워지고 병원이 가까워지고 자녀 키우는 부담이 줄어드는 영동을 만들겠다"며 민생 중심 군정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재선 도전 핵심 공약으로 소상공인 발전기금 200억 원 조성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보건의료원 신설, 시내버스 무료화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 청년 보금자리 임대주택 59호 공급과 영유아 의료비 연 100만 원 지원, 영동형 기본소득 지급 등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정착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은 상태다. 영동 / 이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