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종합상황실 본격 운영

15일부터 5개월간 비상근무 실시

2026.05.14 17:59:56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여름철 자연재해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15일부터 5개월간 재해종합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재해종합상황실은 기상청 특보발표 기준에 맞춰 '주의·경계·심각' 3단계로 나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편성된 비상근무조는 재난정보 수집과 현장 피해 상황 모니터링, 신속한 복구 조치 지원 등 여름철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행복청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행복청이 발주한 건설현장과 직접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집중호우에 취약한 사면과 침사지, 배수로 등 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현장 내 건설자재와 폐기물을 안전하게 정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호우·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유형을 면밀히 분석해여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중점 관리지점에 대한 합동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정래화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행복청 재해종합상황실.(사진제공=행복청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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