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용한·정원오 후보, 충북·서울 상생 발전 손잡아

2026.05.13 17:14:06

더불어민주당 신용한(오른쪽) 충북지사 후보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균형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서울·충북 상생협약'을 통해 청년·창업·주거·농업·지역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단순한 교류 수준을 넘어 서울의 자본·인재·시장과 충북의 산업 기반·정주여건·성장 잠재력을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두 후보들은 우선 서울시와 충북도의 인프라를 연계한 '모두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년 창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수도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인재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두 후보는 서울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충북 농어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 유통 모델 구축에 나선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문화·관광·소비·정주 교류를 확대해 서울과 충북이 서로의 생활권이 되는 새로운 도농 상생 모델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정 후보는 "서울과 지방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할 동반자"라며 "서울의 역량과 충북의 가능성을 연결해 청년과 시민이 체감하는 상생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서울과 충북의 협력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지역,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나는 실질적인 상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