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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6·3 지방선거가 14일부터 15일까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들어간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부터 이틀간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 신청을 선거별 관할 선관위에서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 기초의원 140명 등 총 191명의 일꾼을 뽑는다.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으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우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등록 시에는 기탁금을 납부한 후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에 관한 서류, 공직선거 후보자 등록 경력, 주민등록초본, 정당의 후보자 추천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등록을 마친 후에는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6월 2일까지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만 가능하다.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후보자 등록기간 중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2개 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어도 후보자 등록이 불가능하다.
정당이 비례대표 지방의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는 후보자 50% 이상과 매 홀수 순위에 여성을 추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이 모두 무효가 된다.
후보자 등록 상황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납부·체납사항·공직선거 입후보경력 등은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충북 여야는 후보자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는 총 157명이다.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 기초의원 107명이다.
이 중 여성 후보는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9명, 기초의원 22명, 광역비례 3명, 기초비례 17명 등 총 52명이다.
청년 후보는 12명(광역의원 2명·기초의원 7명·기초비례 3명), 정치 신인은 39명(기초단체장 1명·광역의원 3명·기초의원 22명·광역비례 2명·기초비례 11명)이다.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광역의원 청주 7(옥산·강서1)선거구를 제외한 국민의힘의 도내 지방선거 후보는 총 146명이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6명, 기초의원 98명이다. 이 중 여성 후보는 32명(광역의원 5명·기초의원 12명·광역비례 2명·기초비례 13명), 청년 후보는 21명(기초단체장 1명·광역의원 5명·기초의원 12명·광역비례 2명·기초비례 1명)이다.
정치 신인은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17명, 광역비례 4명, 기초비례 12명을 합쳐 총 36명이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