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詩 - 버찌

2026.05.11 16:08:43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버찌

    신위식 충북시인협회, 사)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꽃눈 맞으며
함께 걷던 길

떠나보낸 자리마다
붉게 익은 세월의 흔적들

입안에 톡 터지는
추억 한 알

가슴에 맺힌
삼키지 못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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