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제일고 1학년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뉴스 스크랩과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나만의 진로 탐색 웹 만들기'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
ⓒ제천제일고등학교
[충북일보] 제천제일고등학교가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1학년 자율동아리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최근 '뉴스 스크랩과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나만의 진로 탐색 웹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AI와 자연어 소통 기반의 최신 개발 방식인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미래 사회 핵심 기술을 진로 설계에 접목하는 데 중점을 뒀다.
5일간 관심 분야 뉴스를 열람하는 사전 활동을 거친 뒤 3차시 본 활동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양질의 자료수집 방법을 익혀 수집한 정보를 체계적인 웹 형태로 만드는 등 맞춤형 진로 탐색 웹을 완성해 나갔다.
현장에는 전문 강사뿐 아니라 제천제일고 진로상담부장 교사와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 팀장이 함께해 학생들의 탐구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최종 점검 후 학생들은 개인별 진로 포트폴리오와 연계해 진로 실천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지난 8일에는 교감과 진로상담부장, 진로체험지원센터 팀장, 그리고 대원대학교 입학처장이 참석해 성과 협의회를 개최해 향후 대학과의 MOU 체결 등 진로 체험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진욱 교장은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문해력과 진로 역량을 동시에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