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양섭(가운데)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6일 충북도의원·군의원 예비후보들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4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양섭(사진)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6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서 "군민의 삶은 그대로인데 행정은 늘 한 박자 늦었다"며 "저는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군민이 매일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병비용 일부 자치단체 책임제도 도입 △노는 땅 활용 파크골프장 조성 △머무는 혁신도시 건설 △농다리 주차난 해소 등 4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프면 집안이 무너진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간병비 일부를 자치단체가 책임지는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중위소득 기준부터 간병비를 단계적, 선별적으로 지원한 뒤 재정상황에 따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읍·면별로 노는 땅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며 "주민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혁신도시는 단순히 일터와 행정의 중심지가 아니라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여가를 활용해 쉴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머무는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음성 맹동면 통동 저수지에서 시작된 맑은 물줄기가 두레봉 공원을 지나 대화공원까지 이어지도록 하천을 정비하고, 물놀이장과 캠핑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구체적 계획도 내놓았다.
농다리 주차난 해소 방안에 대해서는 "누구나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외부에 무료주차장을 설치하고 무료주차장에서 농다리까지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하겠다"며 "주차장 주변에 지역특산물 판매장과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