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성근(사진)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충북 교육의 국제 표준화'를 선언하며 교육감 직속 '충북 글로벌 인공지능(AI)교육협력 추진단' 설치 등 8개 공약을 제시했다.
충북교육 국제 표준화 선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오는 2029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부터 '미디어 및 인공지능 문해력(MAIL)'을 혁신 영역으로 도입한다고 예고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충북 교육의 국제 표준화 실현을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연구기관·산업계·국제기구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인 충북 글로벌 AI교육협력 추진단을 교육감 직속으로 설치하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국제적 기준의 '충북형 AI 교육' 체계 구축 △AI 윤리·디지털 웰빙 교육체계 구축 △깊이 읽고 논리로 쓰는 비판적 사고력 향상 △모든 학생의 AI 접근성을 보장하는 공공 AI 교육 인프라 확충 △교사, AI 수업 혁신 전문가 양성 △충북교육연구정보원, AI 교육 센터' 재편 △'K-민주주의 학교 프로젝트' 추진 등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편 PISA 2029 MAIL 평가는 2026년 프레임워크 확정을 거쳐 실행되며 그 결과는 2031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