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충북 제천시장 후보에 김창규 현 시장이 선출됐다.
3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시장은 본경선에서 이재우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김 시장과 3인 예비경선을 통과한 이 부위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한 결과 김 시장이 승리했다.
김 시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대결을 펼친다.
전·현직 시장 간 리터매치로 이들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다.
이번 선거에 김 시장은 민선 4기 이후 첫 연임 시장에 도전하고 이 전 시장은 징검다리 재선 고지 점령에 나선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충북 단체장 후보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앞서 민주당도 공천을 끝내 충북 12개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모두 완성됐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