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용한(오른쪽 세 번째) 충북지사 예비후보와 송영길(가운데) 전 민주당 대표,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2일 선거 캠프에서 정책협약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2일 선거 캠프에서 '정책협약 간담회'를 갖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호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등 도내 지역구 의원 5명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인천 연수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신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캠프를 찾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원팀 민주당'으로 강력한 지지를 보내는 한편 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역위원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공공기관 조속 유치 추진 △AI 대전환 융합벨트 구축 △의료사각지대 완전 해소 △창업특별도 성장 기반 조성 △청주국제공항 중부거점 완성 등이다.
충북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 구조가 마련된 것이다. 향후 신 예비후보의 정책 구상과 선거 행보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임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충북을 새롭게 이끌겠다는 약속의 시간이자 신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이라며 "이번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논의된 주요 정책들을 중심으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 정부와 방향성을 잘 맞춰 '일 잘하는 충북도 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완전히 새로운 충북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