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누구

본선서 민주당 신용한과 대결

2026.04.26 17:05:27

[충북일보]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로 선출된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맞대결을 펼칠 국민의힘 후보가 27일 확정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김영환 충북지사와 윤갑근 변호사의 본경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책임당원은 첫날 문자 발송 투표와 다음 날 미응답 당원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로 경선에 참여한다. 일반국민은 이틀간 ARS 조사로 이뤄진다.

공관위는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해 본선 진출 후보를 가린다. 최종 후보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윤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마 선언부터 내 고향 충북의 발전과 원칙과 기준이 지켜지는 나라를 위한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 본선 승리를 위한 길목에 서 있다. 강한 충북, 도민이 자랑스러운 충북을 위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사즉생의 각오로 더욱 열심히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성과를 내세우며 도정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 지사는 지난 23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더 강항 충북을 만들겠다"며 "충북은 대한민국 미래 번영과 도약을 이끌 저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 9기 충북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피벗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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