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가 2027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를 겸해 오는 5월 22일까지 사업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 추진하며 태양광과 지열, 태양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및 건축물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형 사업이다.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신청 자격은 제천지역 내 주택·건축물 소유자이며 불법건축물, 미등기 건물, 기존에 동일 에너지원 보조를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건축물대장, 건축물 등기부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규모는 태양광 352개소와 지열 40개소, 태양열 1개소로 계획 중이며 오는 7월 공모 발표와 10월 선정 결과에 따라 최종 규모가 확정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께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과 냉난방비 절감은 물론 에너지 복지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