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가운데)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에서 '미래에서 온 투표' 아동공약 전달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성근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에서 '미래에서 온 투표' 아동공약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서 온 투표'는 투표권이 없어 선거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의 의견을 선거 후보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실제 공약과 정책에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아동 참여 캠페인이다.
전달된 아동공약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디지털 역량 강화 △아동 놀 권리 보장·놀이 환경 구축 △아동 참여권 보장·의견 반영 체계 구축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등 학교 시설, 놀이·휴식, 교육, 복지·지원, 기후·환경, 폭력·보호, 아동 참여, 디지털 환경 등 8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전달식에서 "충북교육의 진정한 주인공은 아동"이라며 "투표권은 없지만, 교육의 당사자로서 아동의 목소리는 그 어떤 요구보다 무겁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공약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충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아동들이 직접 제시해 주는 소중한 나침반으로 충북교육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팀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