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가 지역의 숨은 관광 자원과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이달부터 관광 활성화에 관심 있는 도내 법인과 개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비 1억 원을 들여 청년 주도형과 지역 주도형 각각 5곳을 선정한다. 최대 1천만 원씩 지원해 충북 특색에 맞는 생활밀착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소규모 지역 마을축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콘텐츠 △전통시장·골목길 연계 관광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미식 콘텐츠 등이다.
업종과 업태는 제한이 없으나 로컬 지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계획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두 유형 간 중복 신청도 할 수 없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충북문화재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심사를 거쳐 5월 13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로컬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지역 현장 중심의 민간 참여와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 추진 방식도 다양화해 나가겠다"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