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유신을 만나러오세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화랑복장을 한 채 게임을 즐기고 있다.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은 18일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에서 체험교육 프로그램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충북도, 진천군이 주최하고 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유신이 진천에서 태어났다는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기획된 이 사업은 5년째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참가자들은 화랑복식을 착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탄생지를 밝혀라', '화랑의 간식' 등 10여 개 체험 부스를 비롯해 화랑의 말 타기, 승전건무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김유신 후손의 해설 프로그램과 연보정 탐방, 숲 해설 등이 곁들여진다. 어린이와 성인 대상의 활쏘기 대회도 열려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활쏘기 대회는 어린이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되며, 1등부터 3등까지 상장과 상품이 주어진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