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학생들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주교육청은 이달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초등학교 3개교와 중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별 신청 주제를 반영해 다문화 학생과 위기 청소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소속감 향상과 또래관계 개선, 정서 안정, 진로 및 자아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또래관계개선 집단상담'은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우리 반'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소통 능력과 협력 태도를 키우고, 갈등 해결 방법을 익히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급 내에서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충석 교육장은 "맞춤형 집단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치유를 돕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긴급 상담이 필요한 학교 현장에 신속하게 지원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