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6일 충북 단체장 공천 마무리…6개 시장·군수 후보 결선 진행

2026.04.14 16:46:41

[충북일보]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의 충북 지역 단체장 후보 선출이 오는 16일 마무리된다.

충북지사를 비롯해 5개 시장·군수 후보가 확정된 상태다. 후보 공천이 끝나면 민주당은 본격적인 선거 모드에 돌입한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본경선에서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보은군 6개 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도내 기초단체장의 얼굴격인 청주시장 결선 경선은 박완희 청주시의원과 이장섭 전 국회의원이 맞대결을 펼친다.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은 충주시장 후보를 놓고 격돌한다.

증평군수는 연종석 전 증평군의장과 이재영 현 군수가 대결하고, 진천군수는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해 한판 승부를 벌인다.

괴산군수 결선은 나용찬·이차영 두 전직 군수 간 대결로 관심을 끈다. 보은군수는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과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이 경쟁한다. 하 전 의원은 충북 단체장 예비후보 중 유일한 여성이다.

결선은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30%, 국민 여론조사 7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 선관위는 오는 16일 투표가 끝나는 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결선을 끝으로 충북 광역·기초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하게 된다.

앞서 민주당은 충북지사 후보로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제천시장(이상천), 음성군수(조병옥), 옥천군수(황규철), 영동군수(이수동), 단양군수(김광직) 후보도 확정했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