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 김생전국휘호대회 개최

서예 거장 김생 정신 잇는다

2026.04.14 13:58:00

[충북일보] 충주문화원이 통일신라시대 서예 대가 김생 선생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서예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규모 휘호대회를 연다.

충주문화원은 '제36회 김생전국휘호대회'를 오는 5월 2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서예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

경연 부문은 한글, 한문, 문인화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작품 명제는 충주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충주시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특선 및 입선자에게는 충주문화원장 명의의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입상자 발표와 시상은 대회 당일 심사를 거쳐 오후 4시께 진행된다.

유진태 원장은 "전국의 많은 서예가들이 참여해 김생 선생의 예혼을 계승하고 기량을 펼치길 기대한다"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참가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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