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상(왼쪽에서 세 번째) 충북중기청장이 청주 소재 화장품 기업 (주)씨유스킨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은 최근 청주에 위치한 ㈜씨유스킨(대표 김현철)을 방문해 최근 중동사태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수출 환경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씨유스킨은 2004년 설립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회사다. 차별화된 R&D센터,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우수한 인재영입 등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하기 위해 2019년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했다.
㈜씨유스킨은 피부과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연구·생산을 통해 다양한 화장품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국내는 물론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일본, 독일 등 다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제품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충북지역 수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씨유스킨은 지난해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에 선정,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김현철 대표는 "최근 중동 정세와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국내 화장품 산업 전반에서 원료 및 용기 등 주요 자재의 비용 부담과 공급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해외 전시회 참가와 신규 시장 개척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수출 마케팅 지원 확대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정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노진상 청장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많은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충북중기청은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지원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