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공공기관 청주 이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5대 핵심 기관' 유치 전략을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공항공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환경공단의 전략적 유치를 제시했다.
그는 항공·교통 공기업인 '한국공항공사'를 최우선 카드로 삼아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국제허브'로 격상시키고, 바이오·보건 핵심 기관 유치를 통해 오송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의료산업 수도'로 완성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서 예비후보는 "500여 개 공공기관 유치를 둔 치열한 전국 경쟁 속에서 성과를 내려면 무분별한 유치가 아니라 청주의 핵심 산업(오송·오창) 및 국가 인프라(청주공항 등)와 완벽한 시너지를 낼 기관을 전략적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 1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범도민협의회가 출범해 한목소리를 내고있는 만큼, 1차 이전 당시 소외됐던 충북이 이번 2차 이전에서는 반드시 최우선 배려를 받아야 한다"며 "정부 역시 2차 이전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을 꼽고 있는 만큼 치밀한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끝으로 "공공기관 유치는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예산을 확보할 정치력과 행정력이 필수적인 과제"라며, "30여 년의 중앙과 지방 경험을 가진 서승우가 2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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