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용한(오른쪽)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12일 정책연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장섭 예비후보 캠프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두 예비후보는 12일 이 예비후보의 사무실에서 '민주승리를 위한 윈팀(WIN TEAM) 정책연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이번 정책연대를 통해 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충북과 청주의 성장을 위한 공동의 목표로 △대기업 사업장 유치 △청년 도전성공펀드 조성 △청주 북서벨트(오송-옥산-오창) 구축을 설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오른쪽)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12일 정책연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장섭 예비후보 캠프
신 예비후보는 '창업특별도 충북'을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고, 이 예비후보도 국내외 첨단 대기업 상장사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 건 점에서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여기에 이들은 청년 및 초기 창업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에서도 궤를 같이 한다.
신 예비후보는 '충북창업펀드 2000억원 규모 확대'와 '실패 스펙' 제도 시행, '패자부활전' 활성화 등 실패를 자산으로 삼는 창업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유니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패키지'와 함께 '도전성공 상환펀드'를 운영해 청년들의 창업 문턱을 대폭 낮추고 도전 의지를 북돋겠다는 구상이다.
이같은 공통분모들을 토대로 정책연대를 통해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보겠다는 것이 이들의 포부다.
두 예비후보는 "충북의 광역 행정과 청주의 기초 행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릴 때 진정한 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며 "창업하기 좋은 충북, 기업이 오고 싶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한 정책 공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