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표 전 괴산군 농업건설국장,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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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증평군수 후보에 이민표 전 괴산군 농업건설국장, 음성군수 후보는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이 선출됐다.
1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이 전 국장과 임 전 부시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경선을 진행했다.
이 전 국장은 증평 출신으로 청주대를 졸업했다. 괴산읍장과 괴산군 농업건설국장 등을 지냈다. 현재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음성이 고향인 임 전 부시장은 청주 신흥고, 충북대·대학원을 졸업했다. 청주·충주시 부시장,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음성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 최종 후보를 선출했다"며 "후보들을 중심으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광역·기초단체장 선거 중 음성군은 여야 대진표가 짜여졌다.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병옥 현 군수와 국민의힘 임택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 전 국장과 맞붙을 민주당 후보는 이재영 현 군수와 연종석 전 증평군의원이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결선을 치른다. 결선 경선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 천영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