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남부지역 주민들이 '기공체조'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기공체조'와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정신건강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제천시민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이 전국 및 충북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 이를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조용하고 안정적인 도서관 내 공간에서 진행된다.
기공체조는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동작으로 몸의 활력을 높이고 명상은 호흡과 이완을 중심으로 불안과 긴장을 완화해 마음의 안정을 돕는 통합 건강 프로그램이다.
현재 1기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 중이며 참여자들은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마음도 편안해졌다", "일상 스트레스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2기, 3기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생활에 밀착된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순덕 소장은 "현대인에게 정신건강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공체조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챙기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제천시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641-3882)로 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