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직원들이 수안보 온천제에서 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내방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가 지역 대표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섰다.
충주경찰서는 수안보 온천제 기간 동안(9~12일)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충주경찰과 함께해요'를 주제로 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이 운집한 행사장에서 안전관리와 함께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현장 질서 유지와 안전 대응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음주운전 및 교통안전 수칙 안내 등이 포함됐으며, 어린이를 위한 경찰복 체험과 순찰차 탑승 포토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찰이 자체 제작한 기념품과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며,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윤원섭 서장은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경찰 업무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