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충북소년체전 육상 1천 500m와 3천m 육상에서 우승을 차지한 충주여중 남시은(오른쪽) 학생이 김병호 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여자중학교가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주여중은 6일부터 7일까지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육상 종목 5개 부문 1위를 포함해 총 10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효린(3년) 학생은 100m, 200m, 400m 계주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고, 남시은(2년) 학생은 1천500m와 3천m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이수정(1년) 학생은 8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권가윤(3년) 학생은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팀 성적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충주여중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부문 충북 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도 거뒀다.
김병호 교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과 긍정적인 자세로 실력을 키워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