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들이 충북체육회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창립 80주년 기념 '충북체육 역사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충북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체육회가 충북체육회관 1층 로비에서 창립 80주년 기념 '충북체육 역사 사진전' 상설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상설 전시는 충북체육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적 사진 자료를 도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체육회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충북체육의 성장과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명암저수지 수영경기, 전국체전 개선선수단 카 퍼레이드, 충북 체육인들의 헌신과 노력, 생활체육 확산 과정 등 충북체육 80년의 주요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연대기 순으로 배치돼 있다.
사진을 통해 충북체육이 걸어온 역사와 미래 비전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상설 전시는 충북체육회관을 방문하는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형 로비 전시 형태로 운영된다.
체육회는 회관을 찾는 선수·지도자·동호인뿐 아니라 일반 도민들에게도 충북체육의 자긍심을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의 80년 역사는 수많은 체육인과 도민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상설 사진전이 충북체육의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