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임보열(사진)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7일 '품격있는 문화·관광 진천'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진천에는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 천년의 농다리, 백곡호와 초평호의 수려한 자연, 국가대표선수촌의 스포츠 자산이 있다"며 "이러한 자산들을 제대로 연결하고 품격을 높이면 진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체류형 관광도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개관하는 문화예술회관을 진천문화 발전 거점으로 활성화해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면서 지역문화예술인을 우대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랑관 리모델링, 군립 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확충, 생활문화센터 조성, 진천종박물관과 생거판화미술관 특화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핵심 공약으로 김유신 장군 탄생지 성역화를 제시했다. 국가유산청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3년간 130억원)과 연계 김유신 탄생지를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생거진천 화랑문화축제를 전국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초평호와 백곡호 관광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임보열 예비후보는 "백곡호 소망다리 건설과 국가생태탐방로 준공, 초평호 한반도지형전망공원·꽃섬권역 관광지 조성 등 사계절 수변관광 거점을 만들겠다"며 "잣고개 일원에 국립산림치유공원과 산림치유센터를 조성해 진천을 산림치유·웰니스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진천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덕산스포츠타운 준공·활성화,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 광혜원 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 다양화를 공약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