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이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며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원예농협 박철선 조합장이 농업인 실익 증대와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주요 시상식에서 4개 부문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 조합장은 6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포함해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부문 '연간 BEST 사무소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 조합장은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농약 구매액 환원사업 등 농업 생산비 절감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가공공장 현대화 투자와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2024년과 2025년 각각 100억 원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경영 성과를 끌어올렸다.
또 주력 품목인 사과의 해외 판로 확대에도 힘써 미국과 대만 등으로 수출을 이어가며 2024년 약 27톤(10만 달러), 2025년 26톤(8만1천 달러)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농축협 전반의 사업성과를 평가하는 종합업적평가와 보험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영 전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성원이 더해져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