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입장문을 읽고 있다.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2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한 지역언론이 제기한 '비행장 이전 관련 토지 특혜 의혹'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이 후보는 "문제의 토지는 2015년 이미 정상적으로 매입된 것으로 출마 이전 시점의 사유지를 공약과 연결하는 것은 시간적 전후도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법원 이전 부지는 법원 측이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결정한 사안으로 사적 이익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부지는 법원이 제천시와 협의를 거쳐 선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또 해당 보도로 지역 업체와 시민이 부당하게 매도됐다며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 지역사회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여기에 "이번 보도는 시민의 알 권리를 왜곡하고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함께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