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쉼터 개방

2026.03.16 10:38:43

증평지역 어르신들이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18일부터 치매안심센터의 쉼터를 지역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한다.

치매환자나 예방프로그램 참여자 위주로 활용되던 쉼터를 민원인과 주민 누구나 연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의 소통공간으로 확대한 것이다.

군 보건소는 쉼터개방을 통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치매안심센터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쉼터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소규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한지를 활용한 이름 꾸미기 △빨대 블록 만들기 △색칠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쉼터를 찾아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소통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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