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무심천 벚꽃개화기 대비 지역안전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올해 벚꽃놀이 상춘객들의 안전을 위해 무심천변에 2천500여명의 안전요원을 투입키로 했다.
시는 지난 1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안전요원은 4월 1일부터 12일 기간에 1운천교부터 남사교 구간까지 배치된다.
또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청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심천 벚꽃 개화기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시는 축제 개최 전 '23회 청주예술제' 행사장 시설물과 전기·소방·가스 분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와 축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아름다운 무심천 벚꽃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질서 유지와 교통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